부동산 임대업 감소, 창업기업도 줄었다
부동산 임대업 감소, 창업기업도 줄었다
  • 홍지연 기자
  • 승인 2019.05.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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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모델링뉴스)홍지연 기자=부동산 임대사업자 등록이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올해 창업기업도 함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창업기업은 32만1,748개로 지난해 동기 대비 12.1% 줄어들었다.

이는 6만4503개로 전체 창업 중 20%를 차지하는 부동산업 등록이 지난해 1분기에 비해 43.2% 감소한 영향이 컸다. 

부동산업을 제외한 올해 1분기 창업기업 증감은 1.9% 증가로 지난해 같은기간 1.4%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숙박·음식점 창업은 감소세를 이어갔다. 1분기 숙박·음식점 창업은 2017년 4만4,991개에서 지난해 4만3,315개, 올해는 4만3,090개로 매년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도·소매업 창업기업은 반등했다. 2017년 8만2,033개에서 지난해 8만847개로 줄었던 것이 올해 8만6,064개로 늘었다. 법인 창업기업은 지난해 1분기 대비 3.1% 늘어난 2만7,231개로 조사됐다. 

또 전체 창업 숫자중 경제적 파급효과가 높은 기술창업은 5만8,694개로 집계됐다. 기술창업은 제조업과 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사업지원서비스, 교육서비스, 보건·사회복지, 창작·예술·여가서비스 등 지식기반 서비스업을 통한 창업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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